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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_양질의 수면으로 치매를 예방

케어장
2022-09-26
조회수 322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 매일 수면 」 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매 환자는 수면장애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과 치매는 깊은 관련성이 있습니다. 매일 질 높은 수면은 뇌에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고 치매 예방과 연결 됩니다.


  1.  일상적인 운동의 효과

1. 뇌의 휴식 ( 상처 입은 뇌신경을 회복 )

뇌는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회복되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이후 뇌는 활성화되고 세포, 신경을

소모하게 됩니다. 수면은 소모된 부분을 복구하고 피로를 회복하기위해 필요한 시간입니다. 

인지기능저하의 원인이 되오니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2. 기억의 정리 • 정착

뇌는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수면은 필요한 기억을 정리

정착시키고 뇌 안의 정보를 정리해서 새로운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용량을 확보합니다.


Ⅱ . 「 질 」 높은 수면을 취하는 방법

수면을 장시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 질 」 높은 수면이 중요합니다. 「 낮잠을

자고 싶어진다 」「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지가 않다 」 고 느낀다거나 「 고통스럽게 코를 골았다 」

라는 분은 수면의 질을 검토해봐야 합니다. 이에 질 높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습관을 가

지도록 합니다.

1. 몸을 살짝 따듯하게 하고 난 후에 잠을 취합니다.

사람은 체온이 약 0.4도 낮아지면 잠들기 쉽다고 합니다. 취침 바로

전이 아니라 좀더 이전에 입욕을 하던지 따듯한 차를 마시던지 해서

체온을 올립니다. 사람의 몸은 체온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체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체온이 내려간 타이밍에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2. 수면 전에 과격한 운동을 피합니다.

운동을 해서 체온이 급하게 올라가면 뇌가 흥분하여 수면하기 어려워

집니다. 과격한 운동은 취침 2시간 전에 마치도록 합니다. 운동을 땀을

흘리지않을 정도의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3. 취침 전 음주를 피합니다.

술을 마시면 잠들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뇌가 일시적

으로 마비되어 잠들게 됩니다. 이는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에

깨어버리는 등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됩니다.


4. 수면 전에는 밝은 빛을 피하도록 합니다.

자기 직전에 TV나 PC, 핸드폰의 밝은 화면을 보면 뇌가 심하게 반응

을 하게 됩니다. 취침 전에는 가급적이면 피하도록 해야합니다. 

취침 시의 실내등은 작은 전구 정도가 좋습니다. 아침 기상 후에는

커튼을 열고 아침 일광을 즐기도록 합니다.



5. 베개와 향기를 활용

자기 몸에 맞는 베개를 사용하면 질 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내 목에 맞는 베개를 사용하면 호흡이 편

해지고 뒤척임도 쉬워 집니다. 서 있는 상태와 마찬가지로 몸과 머리의 라인이 곧 바른 형태로 눕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 취침 전에 기분 좋은 향기를 맡으면 뇌가 릴랙스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교감 신경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향기는 라벤다, 카모밀, 

오렌지 등이 있습니다. 

라벤다 꽃이나 퍼퓸 디퓨저 등으로 향기를 맡으며 주무셔 보세요.


★ 취침 중 무호흡증후군, 코골이 개선

무호흡증이란 1회에 10초 이상 호흡이 정지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7시간의 수면 중 30회 이상, 또는 1시간 동안 5회 이상 발생하면 「 수면무호흡증후군 」으로 진단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취침 중에는 자신이 그러한 증상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 취침 중에 고통스러운 코골이나 무호흡 상태가 발생한다는 」 가족의 지적이 있는 분은 주의 해야합니다. 

또 수면무호흡증후군 중에서도 가장 많은 폐쇄성무호흡의 원인은 「 비만에 의한 턱이나 목의 주변의 지방이 기도를 막기 쉬워지고 」 「 음주로 인해 근육이 느슨해져서 기도가 막히기 쉬워지는 」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분은 병원을 방문 하도록 합니다.


출처 :  DUSKIN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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