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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을 위한 5가지 포인트

케어장
2020-09-08
조회수 688

1.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뇌혈관성치매, 당뇨병, 뇌혈관 장애 등 생활 습관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며 확실한 간접 치료 및 예방을 생활화 합니다. 이미 생활습관으로 인해 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정기 검진을 통해서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2. 운동을 합니다.


성인병 예방에는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뇌기능을 활성화 하게 됩니다. 즉, 운동으로 뇌를 자극하게 됩니다. 또한 허리나 관절 등의 질환이 있어 통증이나 움직임 제한이 있으면 움직임의 폭이 좁아지며 즉, 치매 질환을 앓게 되면 병태가 급속히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 습관을 몸에 익히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여 근육 발달과 같이 몸의 체질을 바꿔가며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3. 성취감을 가집니다.


아무리 좋은 치매 예방 관리에도 급격하게 빠른 효과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빠른 성과를 얻지못하는 부분은 본인에게 상실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변화된 결과를 일지로 작성하여 변화(성취정도 확인)를 눈으로 느낄 수 있게 기록으로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타인과 많은 교류를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 이라고 합니다. 낯선 사람과의 교류가 무엇 보다도 뇌를 자극하고 삶의 풍요를 가져오게 됩니다. (새로운 인간관계) 또 치매 예방을 위해 가족과의 대화를 충분히 한다든지 같은 치매 예방치료를 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며 예방 방법, 예방성과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발표를 통해서 치매예방 성과(창의력)를 극대화 합니다.


5. 본인이 원하는 생활 환경을 유지합니다.


치매예방에서 가장 중요 한 것은 본인이 힘들지 않게 지속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예방치료방법도 본인이 실증을 낸다든지 고가의 비용이 필요하다면 지속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매 예방법이라는 인식이 없어도 평상시에 컴퓨터나 바둑과 화투 등과 같이 일상 생활에서 가능한 취미활동을 지속적으로 행한다면 치매예방에 좋은 치료방법이 될 것입니다. 환자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예방 활동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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